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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한 모금

<책소개> 2016년 7월 남편을 보낸 지 7년째입니다. 2015년 7월 말기 설암으로 한 달밖에 살 수 없었던 남편이 14시간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을 하며 이겨내려 애썼던 1년의 투병생활을 글로 옮긴 책입니다. 이 책에는 '내가 너와 함께한다'라고 말씀하시고 매 순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않았던 남편과 기도로 눈물로 중보했던 많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그 모든 것을 알고,느끼고 함께했던 제가 그 사랑을 쓰고 전해야만 했습니다. 제 글이 힘든 투병을 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겐 위로가되길ᆢ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붙잡고 계신 분에게는 언제나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희망이 되길 소망합..
<책소개>
2016년 7월 남편을 보낸 지 7년째입니다.
2015년 7월 말기 설암으로 한 달밖에 살 수 없었던 남편이
14시간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을 하며 이겨내려 애썼던 1년의
투병생활을 글로 옮긴 책입니다.
이 책에는 '내가 너와 함께한다'라고 말씀하시고 매 순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
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않았던 남편과 기도로 눈물로 중보했던 많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그 모든 것을 알고,느끼고 함께했던 제가 그 사랑을 쓰고 전해야만 했습니다.
제 글이 힘든 투병을 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겐 위로가되길ᆢ
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붙잡고 계신 분에게는 언제나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.
아픈 사람은 더 사랑받고 보호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.
< 작가소개>
55세 나이의 주부입니다.
저는 열일곱에 중환자실에 있는 엄마를 위해
어릴 적부터 공부해왔던 그림을 포기하고 엄마를 돌보다가
제 나이 서른에 엄마를 여의고 제 나이 마흔에 췌장암으로
아버지를 여의고 제 나이 마흔여덟에 남편과 이별을 하고 작년엔 언니를 암으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.
여러 번에 가슴 아픈 이별이 반복되어도 다시 매번 가슴이 더 아픕니다.
우리는 언젠가 이별을 하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소망으로 살아갑니다.
때론 그립고, 외롭고, 가장으로 힘들게 서 있지만
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려합니다.
어딘가에서 저는 오늘도 기도의 힘으로 하루를 기쁘게 살아 내려 애쓸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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